여동생과 함께 이 숙소에 12월 중순쯤 3박4일간 묵었습니다.
숙소를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4일동안 스위트룸에서 묵게 되었는데 정말 좋았어요.
방도 매우 컸고, 뷰도 좋았고, 위치도 정말 좋았습니다.
(항구 근처, T1정류장 걸어서 2분, 공항에서 i20타고 술탄아흐멧에서 내려서 걸으면 10분, 블루모스크, 아야소피아, 톱카프 10분)
무엇보다 리셉션에 계신 분이 지배인인지 직원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이분.. 굉장히 멋진 분이셨고 정말정말 친절했습니다.
영어도 정말 훌륭히 구사하셨습니다.
솔직히 제가 본 이스탄불 사람들 중에 영어를 제일 잘하셨어요.
이 숙소에서의 좋은 기억덕분에 이스탄불의 시간이 완벽했어요.
이번 여행에 카파도키아를 못가서 다음번에도 이스탄불을 방문 할 계획인데, 저는 여기에 또 묵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