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새벽에 다낭공항에 도착해서 호이안으로 바로 넘어가서 잠만 자고, 올드타운이랑 구시가지 구경할려고, 올드타운이랑 가까우면서 저렴하길래 이곳으로 정했어요. 결론은! 관광지랑 가깝긴 하지만, 여자가 자기에는 비추에요. 벌레도 많았고, 이불에도 아주 작은 개미들이 정말 많았아요.ㅎㅎㅎ먼길 왔는데 내가 왜 숙소비를 아꼈을까, 돈 더주고 호텔할껄,,,,하면서 몇번이나 후회했는지 몰라요. 이왕 하는거 몇만원 더 내고 좋은데 하세요.직원들은 정말 친절했어요, 호텔 픽업도 비용만 지불하면 해 주셨구요. 말은 안통해도 온 몸으로 안내 해주시고, 정말 친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