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호텔이라는표현으로는 매우 부족한 호텔이었다. 1)일단, 지도에표현된위치와는 매우 멀리있어, 이를보고 갔다면 많은 피해를볼것이다.
2) 방을표현하기전에, 로비나 엘리베이터, 복도등 모든것의 공통점은 더럽고 불편하다. 폐업하기 하루전의 지방 싸구려 구식모텔로 생각하면 맞을것이다.
3)방을들어가면, 일단 화장실냄새와 곰팡이냄새가 가득하고,사방구석은 습기얼룩과 곰팡이얼룩이 풍부하다. 이냄새를제거하려 에어컨을최고풍속,최저온도로 해봐야 성능이 형편없고, 창문을열면, 더러운먼지와 벌레들만 들어와 더 힘들었다. 방을바꾸었지만, 오히려 더 심한 현상이었다.
4) 다행히 더운물이 샤워기로는 나오며, 천정의 조명과 들어오는것이 신기할 정도였다. 인터넷은 매우매우 느렸고, 당연히 그 수준에 맟게 냉장고도 없었다. 너무늦은밤이라, 호텔도 못 옮기고, 날이 밝기만 기다리다 새벽에 나왔다. 혹시호텔스닷컴에서 호텔비를 공짜로하고, 100달러를 현상금을 준다해도 가고싶지는 않은 호텔이었고, 한여름밤의 모험과 인내심을키우려는 분들에게는 권할만한 호텔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