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이탈리아 호텔. 시설이 아주 깨끗하고 매일 침구 정리, 수건 교체. 입구에서 프론트 올라오는 계단 5~6개 올라와야 하는 것 말고는 단점이 없음
조식도 전형적인 이탈리아 아침 메뉴(빵, 커피, 요구르트)에 스크램블드에그와 치즈, 햄, 과일로 구색은 맞췄다. 머신 커피 말고 직원에게 요청하면 직접 내려준 커피를 주는데 역시 커피의 도시 토리노라 그런지 아주 맛있다. 굳이 바에 가서 아침 안 사먹어도 됨
위치가 포르타 수사 역에서 아주 가깝고, 말펜사 공항 버스 정류장과도 가깝다 (공항버스 타는 곳 포르타 수사 역 바로 옆에 있음)
호텔 바로 옆에 젤라또집 로마나는 문 여는 순간 부타 밤 늦게까지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
코르소 잉길테라가 큰 길이라 차가 많이 다녀서 큰길 쪽 방은 소음이 좀 있지만 귀마개 끼면 조용하고 아주 푹 잘 수 있음
방도 넓은 편이고 청결하고 위치 좋고 심지어 가격도 저렴해서 이미 2년 연속 이 호텔에 숙박했고 토리노 다시 가도 여기서 묵을 것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