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도를 닦고 싶다면,
층간소음에 예민하신 한국분 이라면,
이 호텔 강추합니다.
옆집 벽이 콘크리트로 타 호텔의 석고보드가 아님.. 그래서 방음 짱 잘됨.
교통편은 일본 료칸처럼 호텔 전용 무료셔틀버스가 아침7시~밤11시까지 10분~15분 간격으로 다님.
다만 퇴실시 공항에 일찍 가야할 경우는, 새벽에 작은 미니 시내버스가 다니니, 역을 가는지 물어보셔서, 전철로 칭이역까지 가서, 공항철도 한정거장만 가면 공항 수속하는 곳임.
저는 심천, 홍콩 살때 5년전 논문쓰다 열받으면 걸었던 코스라서, 그 추억 떠올리며, 체크아웃 하는 새벽 5시40분에 추엔완 웨스트역까지 가방메고 걸어갔음.
일출보며, 새벽부터 바다 수영하고, 새벽 조깅하는 부지런한 홍콩 사람들, 그리고 멋진 도시와 바다를 보면서 걸으니 45분만에 역에 도착함. 4.5km 됨.
해변길 걷고 싶고, 사색 좋아하시는분은 걸어서MRT 역에가는것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