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을 4번 방문하고 매번 다른 숙소를 이용했었는데, 손더 더 헨리에서 머물때가 가장 만족스러웠고, 다음에 또 런던에 가거나 다른 도시에 손더 호텔이 있다면 당연히 손더 더 헨리에 머물것입니다. 위치도 지하철 역 3군데를 도보 10분 정도에 모두 갈 수 있는 곳이고, 특히 히드로 공항까지 오가는데 불편하고 인터넷도 안되는 피카딜리라인이 아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고, 하이드파크, 켄싱턴 파크도 도보로 10분 내로 이용가능합니다. 런던 시내로 가는 것도 편리하고요. 특히 런던에서 이 가격에 이 정도의 완벽한 컨디션을 가진 호텔을 찾기 어렵습니다. 일주일 정도 머물면서 청소를 굳이 안 해도 되는것이고, 타올이나 기타 필요한 물품 또한 원하면 언제든지 받을 수 있습니다. 완벽하게 괜찮은 호텔입니다.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