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식홈페이지와 예약사이트 등 안내 내용이 전혀 달라서 혼선이 많아 체크인시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음.
2. 객실 정비가 특히 최악.
노후화 된 부분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기본적인 청소상태가 불량함. 먼지가 심각하게 많아서 알러지반응이 일어났고, 하루종일 환기를 시켰어야했음.
모든 유리창, 거울, 테이블에 손자국과 얼룩이 그대로임. 이전 손님이 끼워놓고 간 휴지조각도 그대로 끼워져있었음.
3. 기본 제공 어메니티가 터무니없이 부족.
친환경의 개념으로 제공하지않는다는것은 핑계같을 정도로 아~무것도 없음.
여성은 머리가 길어 샴푸 하나면 1박2일이 부족함에도, 추가로 요청하면 원래 주는게 아닌데 준다는 식으로 전달해줌.
참고로 물은 1박당 2병으로 원하면 밖에서 사먹어야함.
4. 노후화 된 것들에 대한 관리가 전혀 없음.
오래되어 생전 처음보는 방식으로 사용해야하는 샤워기, 카드를 끼워넣어야하는 엘리베이터. 객실키도 복제카드처럼 생긴 카드이고, 호텔 로고 등이 전혀 없음.
이건 라마다 브랜드의 문제가 아닌 소유자의 관리 소홀인것 같음. 스파, 웨딩에만 관심을 두고 있음.
가성비라고 여기기엔 불편함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돈을 더 많이 지불한 느낌임.